스마트마인드 “언어모델 AI로 2027년 코스닥 상장” KB주관사 계약
언론보도 ·

기업용 AI 에이전트 솔루션 전문기업 스마트마인드(대표이사 이상수)가 26일 KB증권과 코스닥 상장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조만간 사명을 '스마트마인드AI'로 변경하고 2027년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기술평가 및 예비심사 준비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스마트마인드는 기업들이 활용하지 못하고 가지고만 있는 빅데이터를 제대로 쓸 수 있도록 AI 에이전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LLM(Large Language Model, 초거대언어모델)을 기반으로 자체적으로 개발한 기술을 활용해 IT 전공자가 아닌 일반 직원들도 쉽게 빅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스마트마인드의 주력 솔루션은 '큐리파이(Qurify)'인데 사용자들이 '지난달 A제품의 매출 알려줘', '할인 마케팅 효과가 있었는지 체크해줘', '콜센터를 통해 접수되는 고객들의 주요 불만을 정리해줘' 같은 자연어를 입력하면 곧바로 답이 나온다.
스마트마인드는 상장 주관사 계약을 기점으로 IPO 준비절차를 차질없이 밟는다는 입장이다. 투자용 기술평가(TCB)의 T-3등급을 받아놓은 상태라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신청이 가능한 상태다. 내년 하반기 기술성평가를 받은 후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면 2027년 상반기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시리즈A 투자유치를 진행해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은 바 있다. 실리콘밸리의 A2G캐피탈을 비롯해 액시스인베스트먼트, NBH캐피탈, 케이프투자증권, 와이즈투자조합 등이 참여했다.
이상수 대표는 "브랜드·기술·조직 확장을 통해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며 "AI 에이전트 데이터 질의 플랫폼 분야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